직장을 다니는 30·40대의 고민은 무엇일까?

금융회사에 다니고 있는 올해 37살의 홍길동 과장은 회사에서 교육비도 보조를 해 줍니다.
그렇지만 왠지 불안한 마음이 지워지지 않는다.

유치원에 다니는 5살짜리 아들이 대학을 졸업하려면 앞으로 22년이 남았지만

그 때는 홍길동 과장의 나이는 59살이 된다. 홍길동 과장이 59세까지 회사에 다닐 수 있을 지는

미지수 이다.  현재는 연봉이 4200만원으로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 있지만 마음 한구석에는

아들 걱정과 퇴직에 대한 걱정이 자리 잡고 있다.

직장인의 평균정년은 몇세나 될까?

한국 직장인의 평균정년은 57세 전후 이지만 직장인이 느끼는 체감정년은 평균 48.9세로
나타났다. 조기퇴직이나 명예퇴직 등 구조조정의 우려로 체감정년이 짧게 나타나고 있다.

직장을 다니고 있는 샐러리맨이라면 누구나 퇴직에 대한 걱정을 가지고 있다.
당장 일어날 문제는 아니더라도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

그러면 홍길동 과장에게는 어떤 선택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경제 건강→ Good Bad

Good 순탄한 인생 상실소득
Bad 창업자금 유가족 보상


1. 순탄한 인생

홍길동 과장이 59세까지 생존하기 위해서는 임원으로 승진하는 방법 밖에는 없다.
부장급의 정년이 50세 전후라는 것을 감안하면 50세 전후에는 반드시 임원으로 발탁되어야 한다.

50세까지 버텨보고 임원이 안 되면 그때 가서 창업을 하거나 재취업을 하겠다는 생각은
위험한 생각이다.

2. 상실소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