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위를 보면 잦은 투자실패로 인해, 자산을 모으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투자시장이 호황일 때는 좋은 투자성과를 얻었다가
불황기를 겪게 되면서, 손실을 본 많이 본 투자자는
최근의 시장이 불안하기만 하고...
손실 학습효과로 인하여, 투자처를 바꾸거나
투자자산을 모두 정리하여, 예금으로 전환하거나
투자를 중단하는 것을 반복하는 경우가 많지요.
그럼 이런 하락장에서 현명하게 재테크하는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1년 이내로 지출이 확정된 경우, 안정자산으로...
3~5년 동안 필요자금을 만들기 위해 자산을 운용하여
지출기간이 1년 안으로 도래한 경우, 시장의 변동성을
고려하여 채권이나 예금으로 전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장이 다시 회복하여 손실이 줄어들거나, 추가수익을
얻는다면 좋겠지만, 반대 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기대 수익을 만들기 힘들어질 수 있기 때문이지요.
때문에 지출이 확정된 자금의 경우, 안정자산으로
옮겨두는 것이 좋습니다.
2. 현금화하거나 투자처를 변경할 경우, 손실폭이 큰 자산부터...
보통 주식이나 펀드에 투자를 할 때, 모든 종목이 함께 오르고
함께 떨어지는 경우는 없습니다. 어떤 종목은 오르거나 손실폭이
적고 또 다른 종목은 떨어지거나 손실폭이 늘어나게 되지요.
이렇게 되면, 투자자는 본전 생각 때문에 이익이 발생하거나
회복세가 따른 투자종목을 먼저 정리하게 됩니다.
허나 시장 상황이 좋지 않거나, 회복세를 보이게 될 경우
손실폭이 적거나 회복세가 빠른 투자자산은 향후 상승할
가능성이 높은 반면...
손실폭이 많거나 회복세가 느린 경우, 원금회복이나 손실폭을
줄이는데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습니다.
때문에 투자처를 변경하거나 현금화할 경우, 손실폭이 크고
회복세가 느린 투자자산부터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운영기간과 운영원칙 점검해야...
자금을 운영하거 투자를 하는데 있어,
원칙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실패하는 이유도, 원칙을 무시하기 때문이지요.
우리가 저축을 하고 투자를 하는 이유도,
필요한 시기에 원하는 자금을 만들어내기 위해서입니다.
때문에 자금운용 원칙에 맞춰 운용해야, 빠르고 쉽게
원하는 자금을 만들 수 있지요.
만약 2~3년 안에 돈을 써야 한다면, 적극적인 투자보다는
수익성은 낮아도 안전한 채권이나 예적금을 활용하는 것이 좋고...
3~10년 정도 운용한다면, 성장성이 높고 유망한 시장을
중심으로 하는 펀드에 투자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10년 이상 운용해야 할 경우, 장기투자에 따른
수수료나 세금 등을 고려하여, 수수료가 낮고 유망시장을
비과세로 투자할 수 있는 변액보험을 활용하는 것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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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설계의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