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로 인한 장애가 발생하거나 사망으로 이어지게 된다면 이 역시 가족의 정신적 그리고 경제적 위험으로 빠트리게 됩니다. 말해놓고 보니 질병이니 상해니 왜 이렇게 위험의 요소들은 천지사방에 깔려 있는가 싶지만 결국은 과거에는 발견해 내지 못했던 질병을 찾아내고 대비할 수 있게 된 것과 새로운 질병의 출현등이 겹치고 있는 것이며 마찬가지로 상해 역시 자동차와 같은 과거에는 없던 최첨단 기술이 또 한편으로는 우리를 위험에 빠지게 하는 이유로도 작용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또한 환경오염등의 여파로 쓰나미와 지진은 날이갈수록 빈번해지고 그 규모는 커져가고 있습니다. 이웃한 일본과 중국의 대지진은 불과 1~2년안에 연이어 일어나 우리 한국인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고 있습니다.

인적위험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앞서 연재한 <직장인 맞춤 재테크편>에서 말씀드렸다시피 모든 위험을 다 대비할 경제적 여력이 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은 가능한 우선순위를 정해 대비해 나가는게 현명할 것입니다.

우선은 고액암과 같은 특정 위험 질병을 완벽하게 대비하기에는 조금 부족할지라도 두루 여러 질병 및 상해를 효과적으로 실제 발생한 비용만큼 보상해주는 <의료실비보험>은 최우선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위험에 대한 대비는 곧 재테크의 위험방지와 연결지어 생각해 볼 수 있고, 결국 질병 및 상해가 사소한 것이든 중대한 것이든 발생한 것 자체가 개인의 삶 뿐 아니라 가족의 생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면 최소한도로 가장 폭넓게 보장하고 대비할 수 있는 <의료실비보험>이 효율적 대비를 하는데에 있어서는 가장 좋은 선택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나아가 가족력 및 상황적 변수들에 대해 재무설계 및 재테크 전문상담을 통해 우선적으로 체크하고 보강해야할 부분을 찾아내 대비하는게 좋겠습니다. 예컨데 암보험의 경우 가장의 가족력을 잘 보아야 하는데 필자가 팁을 하나 드리자면 부모자식간의 유전적 원인이 암의 발병으로 직접적으로 이어지는 확율은 알려진 것처럼 그렇게 높지 않는 편이며 오히려 공통적으로 살아온 환경적 요인이 더 크게 작용할 수 있으므로 피를 나누고 같이 자란 친형제 중에서 암발병이 있었다면 반드시 꼭! 암보험으로 대비하는게 좋습니다.

재화-상황적 위험, 재무적 위험

앞서 인적위험에 다룬 내용들을 정리해보자면 질병 및 상해에 두루 대비해주는 <의료실비보험>을 기본으로 특정 위험군에 속할 경우 우선순위를 두고 추가보장하는게 좋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인생의 길목마다 발생하게 되는 재무적 위험은 한두가지가 아니므로 항상 꼼꼼히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가야 합니다.

20대에는 저축의 비중을 상당히 높게 잡고, 미리부터 훗날 가정을 이루게 되었을 때 가족의 가장 큰 재무적 위험이 될 수 있는 종신보험을 10년납으로 미리 두어 두고, 마찬가지로 10년납 변액연금을 들어 둔다면 10년안에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재무적 위험뿐 아니라 가정을 이룬 후 점차적으로 늘어나는 고정비용과 아이가 생김으로서 생기는 경제적 부담을 느끼기전 할 수 있는 중요한 사망과 노후대비를 해둘 수 있고, 나아가 최고의 효율을 가질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노후대비, 가장 효과적인 가입시기

노후대비를 왜 젊은나이부터 걱정하는가 싶으신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이미 지난날의 고속경제성장시대는 가고 부동산 불패신화도 깨졌으며 나아가 장수리스크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미리 노후대비를 해야하는 시대에 가장 효율이 좋은 가입시기는 20대부터 30대 초중반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미 시기를 놓쳤다 하더라도 하루라도 빨리 가입해야 하는 이유는 복리의 마법이라는게 세월이 길수록 그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게 때문입니다.

노후대비 상품 중 개인연금은 크게 수익율을 추구하는 투자형 상품이면서 몫돈이 되었을 때 비과세가 되는 변액연금상품과 비과세는 되지 않는 대신 해마다 소득공제와 수익율을 동시에 추구가능한 연금저축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개인연금은 퇴직연금-국민연금과 함께 3층 보장의 핵심이며 이런 중대한 대비를 미리 10년납정도로 해둔다면 여러분이 결혼하고 자녀 한명정도 낳았을 그 그음이면 납부가 완료되고 대략 연금을 수령하기 좋은 55세 정도에는 진정한 복리믜 마술을 맛볼 수 있을 것입니다. 복리는 짧게 5~10년 정도로는 크게 체감할 정도가 되지 않지만 길면 길수록 그 체감효과가 크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미리부터 준비해두는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솔직히 40대 이후에는 여러모로 들어갈 고정비가 많은데다가 몇년가지고는 크게 티도 안나는 수익율에 답답한 나머지 급한돈이 있기만 하면 해지해버리는 통해 자꾸만 노후대비는 멀어지는 경우를 허다하게 볼 수 있습니다.

위험과 투자, 전문가와 함께하자

위험을 대비한다고 하는 보험을 제대로 설계하지 못해 필요 이상의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면 그것 자체가 위험이라 할 수 있고, 나아가 고른 투자포트폴리오를 갖추지 못한다면 그것 또한 또다른 형태의 금융위험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전문가와 상담하여 가장 좋은 비율의 위험대비와 투자를 하는게 개인의 재무적 위험을 완화하고 나아가 보다 윤택한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선택이 아닌가 합니다.

무료로 상담해 주는 재무설계센터에서는 이렇게 개인의 삶에 가장 말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위험의 종류에 맞게 또한 개인이 처한 상황에 맞는 최적화된 설계를 해줌으로서 효율적인 위험대비 및 효율적인 재테크의 방향을 맞추어 주어 혼자서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 고민하는 시간을 줄여주고 지침이 되어 줌으로서 후회없는 재테크의 출발을 할 수 있게 해줍니다. 나아가 이미 가입해 놓아 어떻게 수습해야 하나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재무설계상담을 통해 효율적 포트폴리오로 재조정해주고 보험은 리모델링 해주므로 재무설계센터를 이용하는것을 필자는 강력히 추천하는 바입니다. 가장 좋은건 무료라는 거겠조?  부담없이 상담받고 필요한 부분을 점검하고 체크해보시길 바라며 글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