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상품,   판매사가 가입을 유도할 때 따져봐야 할 것들

                                                                                                                 - 김명숙 재무설계사

펀드 운용에 직접 연관 돼 있지 않은 회사,

즉 판매만 하는 회사의 펀드수익률이 10% 내외 수익이 차이 났었다는 조사 결과가 있었다.
생업에 종사하면서 펀드상품, 금융상품에 크게 관심을기울일 수 없는 고객의 대부분이
판매 직원이 권유해주는 상품, 판매회사의 선택은, 운용사 선택만큼 중요한 것일 수 있다.

직접 펀드에 가입하러 가지 않더라도 은행, 증권사 방문했다가  창구 직원들에서 펀드 권유 받은

기억이 있을 것이다. 투자자의 이익보다 판매사의 이익을 위해 특정 상품만  권유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특정상품 가입 캠페인을 벌이기도,  계열사 상품만 권유하기도....창구직원의 판매수수료...등
하지만 좋지 않은 수익이 났을 경우에도 모든 책임은 고객, 투자자에게 있다.

판매 담당자가 상품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도 있으며,

상품구조가 고객의 장기 현금 흐름에 적합치 않을 경우도 있을 것이다.

유행하는 금융상품에 가입전에 소비자의 주권을 가지고 꼼꼼히 따져보고 가입하자.

▶ 가입전에 따져봐야 할 8가지
 

[ 판매사 직원의화법 ]                                  [ 실제 판매사의 목적 ]   - 회사에서 적극 판매하고 있는 상품입니다           - 실적 달성을 위해 직원에게 판매 강요 - 저희 그룹에서 나온 상품입니다                         - 계열사 상품 위주로 판매 - 제가 가장 추천하는상품입니다                          - 판매 수수료가 높은 상품위주로 추천 - 표시한 곳에 사인만 하시면 되요                       - 가입우선,    설명은 글쎄 - 이상품이 수일률 최고입니다                            - 향후 수익률,고객 재무상태 고려 없이 판매 - 글쎄요. 그 상품이 그런가요?                           - 파는 상품에 대한 특성 모르면서 판매 - 최근 유행하는 상품예요                                  - 리스크 생각 않고 유행상품 추천                             - 분산투자로 언제 부자 되시려고요?                   - 자사상품 투자전액 가입 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