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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주부 재테크] 금융종합 소득과세에 대처하는 방법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06-18 |
조회수 |
6079 |
금융소득 종합과세란, 개인별 연간 이자소득 및 배당소득을
합친 금액이 4천만원을 초과하게 되는 경우, 4천만원을 초과한 금액을
다른 종함소득과 합하여 종합소득세율로 과세하는 것을 말합니다.
물론 연간 금융소득의 합계금액이 4천만원을 넘지 않는 경우,
다른 종합소득이 있어도, 종합과세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금융소득 금액이란, 금융자산에서 발생하는 총 수입금액에서
세법에서 정하는 비과세 금융소득과 분리과세 금융소득을
뺀 금액을 이야기 합니다.
금융소득이 종합과세 되면, 개인 소득세 부담은 물론이고
건강보험료 부담이 늘어나기 때문에, 미리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금융소득 종합과세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하여
몇가지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주거래 금융회사를 활용하라
주거래 금융기관을 활용하면, 금융소득 파악이 쉽고
재테크나 세테크에 관련된 종합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2. 간접투자상품을 활용하라
주식의 매매차익과 평가차익은 과세 대상이 되지 않기 때문에,
수익증권 등의 간접 투자상품을 활용하게 되면, 리스크를 줄이면서
과세대상 소득을 더욱 줄일 수 있습니다.
3. 금융소득 명의를 분산하라
금융자산을 배우자나 자녀 등 직계가족 명의로 분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됩니다.
10년동안의 증여 합계금액이 증여대상 별 공제 금액 한도 이내라면
증여세를 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배우자는 6억원... 성인인 자녀는 3천만원
미성년자인 자녀는 1,500만원까지 분산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연도별로 금융소득을 나누라
금융소득이 매년 4천만원을 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6억이라는 금액을 일시에 연 금리 5%인 3년 만기 채권에
투자한다고 하면, 3년 후 이자는 9천만원 정도이기 때문에
종합 과세가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헌 1년 만기 채권에 3회에 걸쳐 재투자하게 되면, 매년 3천만원 정돌,ㄹ
이자로 받게 되기 때문에, 종합과세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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