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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주부 재테크] 부자되는 습관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07-16 |
조회수 |
5935 |
일반 직장인들에게 1억이라는 금액은, 몇 년을 안 쓰고 모아도
마련하기 힘든 금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은퇴한 부부가 독립을 하여 생활을 하려면, 적어도 한달에 200만원 정도
들어가게 되는 것이 현실이고, 안정된 직장에서 정년퇴직을 해도
은퇴 후 20년은 아무런 소득 없이 지내야 한다는 것이 생각하면...
현재 젊은 부부들은 벌써 미래가 어둡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남들보다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는 방법이 없다면, 남은 방법은
딱 하나 효과적으로 소비하는 것입니다.
그럼 은퇴를 한 후에도 금전적으로 여유롭게 생활하기 위해
어떤 습관을 가져야 하는 것일까요.
1. 무조건 수입의 60% 이상은 저축하라
재테크의 기본은 절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무조건 소비를 줄이고 봐야 합니다. 가난한 사람이
절약과 저축없이 풍족해질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돈이란 처음 모으기는 힘들지만, 어느 정도 기반이 다져지고
투자를 진행하게 되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종자돈은 이런 시스템의 기초가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종자돈을 효과적으로 마련하려면, 수입의 60% 이상은 일단 저축하고
남은 돈을 가지고 소비를 해야 합니다.
남들과 똑같이 해서는 승산이 없습니다. 더욱 많은 돈을 저축하고
모아야 더욱 여유로운 생활을 즐길 자젹을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가 없거나 어린 경우, 저축 비율을 최대한 늘려야 합니다.
2. 부부 모두 보장성 보험에 가입하라
만약 불의의 사고가 나거나 질병이 생기게 되면, 당장 치료비가
필요한 것은 물론이고, 입원으로 인하여 경제력을 상실할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재테크를 하는데 꼭 필요한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생길 수 있는
위험에 대비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형편이 여의치 않더라도
최소 10% 이하에서는 보장성 보험 비용으로 책적을 하고...
사망을 할 때, 유가족에게 보험금을 지급할 수 있는 종신보험과
실비보험에 가입을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에 별다른 문제를 느끼지 못하는 3~40대에는 그리 큰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겠지만, 막상 일이 발생하면 큰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3. 서민 금융기관에 관심을 가져라
재테크 고수들은 신협이나 상호저축은행, 새마을금고 등의
서민 금융기관을 상당히 효과적으로 활용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금융기관들의 정기예금은, 시중은행의 정기예금에 비해
1년 기준으로 0.5~1.5% 정도 이자를 더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신협이나 새마을금고에는 예탁금이라는 상품이 있는데,
1인당 3000만원까지 이자소득세를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또 비과세이기 때문에, 과세대상에도 제외됩니다.
예탁금의 경우, 1개월 이상만 가입해도,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단기적으로 자금을 운용하는데 적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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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설계의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