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많은 분들이 잦은 투자실패로 인하여, 자산이 잘 모아지지
않는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2000년대 중반에는 좋은 투자성과를 얻었다가,
2000년대 후반에 금융귀기를 겪으면서, 손실을 많이 본
투자자들은 최근 시장 모습을 불안해 하고...
손실의 학습효과로 인하여, 투자처를 바꾸거나
투자자산을 정리하여, 예금으로 전환하거나 투자를 중단하는
경우가 많이 보게 됩니다.
그럼 이런 하락장에 대처하는 현명한 재테크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현금화 하거나 투자처를 변경할 경우, 손실폭이 큰 자산부터 정리하라
보통 주식이나 펀드에 투자를 할 때, 모든 종목이 함께 오르거나
떨어지는 경우는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종목은 오르거나 손실폭이 적은 반면, 다른 종목은
시장이 회복세를 보여도, 손실폭이 그대로이거나 더욱 확대되는
모습을 보게 되지요.
이렇게 되면, 보통 투자자는 본전 생각 때문에 이익이 발생하거나
빠른 회복세를 보이는 투자자산을 먼저 정리하는 경우가 많은데...
손실폭이 적거나 회보세가 빠른 투자자산의 경우, 향후 상승가능성이
높지만 반대의 경우, 손실폭을 줄이거나 원금을 회복하는데 시간이 더 걸릴
가능성이 많습니다.
때문에 투자처를 변경하거나 현금화할 경우, 손실폭이 크고
회복세가 느린 투자자산을 먼저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자금 운영기간이 많이 남은 경우, 시장방향을 점검하라
투자를 하는데 있어 목표한 성과를 만드는 과정에 있어,
시장 방향과 다른 방향으로 운영하면, 기대성과를 만드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투자피로감으로 인하여...
지속적으로 투자를 하기가 힘들다고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향후 성장성이 높고 유망한 투자시장에 투자를 해야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거나 성장세로 돌아서면,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낸다고 할 수 있습니다.
3. 위기 속의 기회를 잡아라
주식시장이 조정을 받게 되면, 많은 투자자들이 어려움을 겪지만
투자 여력이 있거나 신구로 투자를 시작하는 경우, 유망한 주식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때문에 장기적으로 유망한 가치주식과 배당성향이 높은
배당주식을 조금씩 매수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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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설계의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