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예금금리는 상당히 낮은 편이고, 주식이나 부동산에
투자를 하기에도 만만치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펀드매니저에게 투자를 맡기는 펀드 투자를
많이 하는 상황에서 한 두개 정도는 가입을 해 있는
상품이 바로 펀드이지요.
허나 같은 펀드라고 해도, 누구에게는 희망을 가져다
주기도 하고, 다른 누구에게는 그동안 모은 자산을
빼앗아가기도 합니다.
1. 투자성향을 파악하라
일단 나의 투자성향을 먼저 알고 상품 특성을 제대로
이해하고 가입해야 그 상품은 나에게 수호천사가
되어 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평생 은행거래를 하면서, 낮은 수익이지만 원금을 잃지 않고
투자했던 사람이 높은 수익을 기대하고 펀드에 투자를 했다가
홧병이 날 수도 있지요.
소액의 월급을 모아 내집마련을 하거나 결혼자금을 마련해야 하는
젊은 세대의 경우, 당장은 손실이 나도 참고 기다리면 수익이 나기 때문에
공격적인 투자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허나 일정 수입없이 퇴직금이나 목돈을 노후를 생활해야 하는
은퇴세대에는 확정금리를 줄 수 있는 채권이나 원금보장형 ELS가
적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2. 펀드통장에 투자목표를 적어라
목표가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행동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단기와 중장기로 목표를 세우고, 작은 성과지만 목표를 이룸으로 하여
사람은 만족감과 행복을 느끼게 됩니다.
투자도 마찬가지로 단기적인 계획 뿐 아니라, 장기계획을 설정하고
투자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때문에 각 목적에 맏는 통장을 만들어 기계적으로 자동이체 되게
한 후의 자금으로 생활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목표 수익률을 정하라
투자목적이 정해지면 투자기간과 수익률을 미리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조건 장기투자라고 해서 좋은 것이 아니라, 목표수익을 정해놓고
그 수익률을 확보하는...
즉, 보다 적극적인 포트폴리오 관리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지요.
요즘은 펀드에 가입할 때 미리 정한 목표 수익률이 달성되면
SMS를 통해 알려주는 기능도 있습니다.
이럴 때 처음 목표한 포트폴리오 비중으로 재조정하는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포트폴리오 재조정작업은 보통 1년 주기로 하는 것이 좋으며,
수수료 및 세금의 비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너무 자주 하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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