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마 대부분 2~30대 직장인들이 첫 재테크 목표로
잡는 것은 바로 목돈 만들기일 것입니다.
목돈만들기는 그리 쉬운 일이 아니며
효과적으로 통장을 관리하는 것 또한
그리 쉬운 것이 아니지요.
헌데 재테크에 대해 좀 아는 분들은
통장을 쪼개어 활용해야 한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보통 4가지의 통장으로 나누어 자산관리를 하는데
오늘은 통장을 쪼개어 자산관리 하는 방법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1. 월급통장
월급통장은 전기세나 가스비 등의 공과금이나
보험료, 집세 등의 고정지출을 불입하는 통장이며
처음 입출금을 시작하는 통장입니다.
회사에서 활용하는 통장을 활용하기도 하고,
은행의 자유입출금식 통장이나 cma 통장을
활용하기도 합니다.
안정성이 중요하다면 일반 예금통장을,
수익성이 중요하다면 cma 통장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지요.
2. 소비통장
소비통장은, 월급통장에서 일정금액을 넣어두고
매달 변동되는 지출을 관리하게 되는 통장입니다.
가계부와 관리하게 되며, 예금통장과 cma 통장을
활용하여, 신용카드나 체크카드와 연계하여
활용할 수 있습니다.
3. 투자통장
투자통장은 본격적으로 재테크를 하기 위한 통장입니다.
펀드나 적금, 연금 등의 상품을 활용하는데 지출되는
통장이라 할 수 있지요.
특히 보험의 경우, 두달 이상 연체하게 되면 실효되어
재생성해야 하기 때문에, 되도록 월급이 들어오면
바로 이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예비통장
예비통장은 갑자기 발생할 수 있는 일이나,
지출을 많이 해야 할 경우를 위해 대비하는 통장입니다.
위의 세가지 통장에서, 남은 여유자금을 모두 예비통장에
옮겨두고 가끔 지출해야 할 돈이 부족할 때 보충합니다.
예비통장은 수익성이 적은 일반 예금통장보다는
수익성이 많은 cma 통장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재무설계의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