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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주부재테크] 개인신용등급 관리, 미리 하자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3-09-25 |
조회수 |
7504 |
개인신용등급을 회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묻는 글들을 인터넷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신용등급은 내려가기는 쉽지만 올라가기는 어려운 것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신용등급이 한 번 떨어지면 다시 회복시키기 어렵기 때문에 미리미리 관리가 필요합니다.
개인신용등급을 관리에 대한 지침을 마련하기 위해서 금융감독원에서는
´올바른 개인신용등급 관리 10계명´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신용등급 관리를 위해 꼭 알아야 하지만
일반인들은 잘 모르고 넘어가기 쉬운 지침 BEST5가 있습니다.
<개인신용등급 관리, 미리 하는 방법>
1. 대출은 직접 방문해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인터넷으로 모든 것이 편리하게 처리되는 시대입니다.
대출도 마찬가지입니다. 인터넷 대출이나 전화를 통한 대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이나 전화로 받은 대출이 신용 등급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과거 기록을 분석해 본 결과 인터넷이나 전화로 대출을 받은 사람들의 연체 비율이
직접 회사를 방문해 일반적인 절차로 대출을 받은 사람의 연체 비율에 비해 높다고 합니다.
따라서 인터넷 및 전화 대출의 과거 부실율이 높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는 것 만으로도
신용등급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입니다.
때문에 대출은 가급적 대출 회사를 직접 방문해 일반적인 절차를 거치는 것이 좋습니다.
2. 주거래 금융기관을 정하면 신용등급을 잘 관리할 수 있습니다.
주거래 금융기관으로 금융 거래를 집중시키면 신용등급을 높일 수 있는 것은 물론
수수료 면제나 우대 금리, 우대 환율 등을 적용해 주는 혜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주거래 금융기관에서의 꾸준한 거래는 내부 신용 등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혹시 대출을 받을 상황이 생길 경우에도 금리를 할인하거나 한도를 상향 조정 할 수 있습니다.
3. 바뀐 연락처는 바로 알려야 합니다.
연락처가 바뀌는 경우에는 금융회사에 바뀐 연락처를 바로 알려야 합니다.
주소나 이메일, 휴대폰 번호 등의 연락처가 바뀌었는데도 금융회사에 알리지 않으면
청구서나 안내 메일, 안내 문자 메시지가 제대로 도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금융기관들이 메일이나 문자 메시지로 공지 사항을 전달하는 경우가 많아진 만큼
연체가 발생이나 신용등급 관련 안내를 받지 못하고 방치하면
신용등급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상황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4. 여러 개의 연체 중에서는 오래된 것부터 상환해야 합니다.
연체 건수가 여러 가지일 경우에는, 가장 오래된 연체 건부터 상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체의 개수보다는 연체 기간이 길수록 신용등급에 나쁜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가장 오래된 연체 건부터 차례대로,
가능한 신속하게 상환을 하는 것이 신용등급 하락을 막는 길입니다.
5. 신용정보 현황은 자주자주 조회 해야 합니다.
신용등급을 확인하는 것 만으로도 신용등급이 하락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본인이 본인의 신용등급을 직접 조회해 보는 것에는 해당되지 않는 말입니다.
따라서 나의 신용등급 현황을 정기적으로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신용정보를 열람 할 수 있는 사이트에서는 약 4개월에 한 번 씩 무료로 신용등급을
열람해 볼 수 있습니다. 신용등급에 문제가 있다면 먼저 신용조회 회사에 문의합니다.
그래도 해결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금융감독원에서 처리 할 수 있습니다.
<신용등급관리를 위해 현명하게 금융 생활하는 법>
애초에 신용등급이 떨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나에게 필요한 대출이라도 적당하게,
지출 금액도 적절하게 설정해 두는 등 계획적인 소비와 재무 전략이 필요합니다.
연체는 신용등급관리 최대의 적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계획적인 소비를 하기 위해서는 재무 설계가 필수입니다.
신용등급도 지키면서 투자로 재무 목표도 달성하기 위해서는 전문 재무설계사의 상담을
적극적으로 활용 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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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설계의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