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많은 분들이 벌고 있는 돈을 어떻게 나누어야 하는지 궁금해 합니다.
사람마다 처한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자금을 나누는 방법도 다르겠지만
항상 확인해야 할 원칙이 있습니다.
바로 현재 가족의 행복을 중요시 해야 하며, 장기적으로도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재무관리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고려해야 할 몇가지 부분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1. 나에게 맞는 보장플랜을 만들어라
어느 정도의 보장이 적합한지에 대한 것은, 본인이 가장 편하다고
느끼는 수준의 보장을 기본으로 하여, 단기적으로 필요한 자금을
추가하여 판단하게 됩니다.
또 인플레이션을 고려하여 질병의 발병률이 높아지는 시기인
60세를 전후하여 의료비가 2~3배로 늘어나는 형태의 보험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2. 노후에 대한 필요자금을 확인하고 장기투자로 준비하라
나이와 수입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평균 월 수딥의 22% 정도는
준비를 해야 하며, 부부가 각각 남편 10% 아내 12% 정도씩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많은 분들이 먼 미래이고, 나중에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생각을 하고
단기적인 문제부터 해결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이런 삶의 모습은
80% 이상에 달하는 가정을 노후에 경제적인 빈곤으로 안내하게 됩니다.
3. 단기 비상자금을 만들어라
수입의 안정성과 직업의 특성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최대 월 지출액의
3~6배 정도 수준이 적당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너무 많은 비상금은 수익률을 떨어뜨리게 되면, 너므 작은 비상금은
가계의 현금흐름을 위험하게 만들기 때문에, 적절하게 가져가야 합니다.
미혼의 경우 평균 500~800만원 정도, 기혼가정의 경우
1,000~1,500만원 정도를 별도의 계좌로 운영하여 예측하지 못한
경제적인 위험과 시장상화에 따른 투자대기자금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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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설계의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