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중장기 목적자금 마련용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는
비과세 복리저축 보험의 특징에 대하여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비과세 복리저축 보험은 수익률에 대하여 신경을 쓰지 않고
장기간 안정적으로 묻어둔 후, 특정 시점에서 목돈을 쓰려고
하는 분들이 많이 찾는 상품입니다.
그럼 비과세 복리저축 보험의 특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장기 상품
비과세 복리저축 보험은 최소 5년, 최고 20년 후 목돈을
찾아 사용할 목적으로 가입하는 장기상품입니다.
초기사업비로 인하여 단기간에 해지할 경우, 환급률이
100% 이하여서 원금 대비 손실을 보게 되지요.
때문에 5년 안에 돈을 찾을 생각잉라면 가입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2. 공시이율에 부리
비과세 복리저축 보험은 보험사에서 공시하는
공시이율에 부리됩니다. 보험사는 일정기간마다 금리연동형
보험상품에 적용하는 이율인 공시이율을 발표하는데...
개념상으로는 예금 적금의 금리과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3. 복리
이 상품의 수익 부리 방법은 기본적으로 복리입니다.
복리상품이 5년 이내이면, 큰 의미는 없겠지만 5년 이상이면
단리와 비교했을 때, 꽤 경쟁력을 갖추게 됩니다.
4. 예금자보호
이 상품은 5천만원까지 예금자보호가 됩니다.
한 보험사가 망해도, 예금보험공사가 5천만원까지
지급해준다는 것입니다.
보수적인 성형의 자산가들은 이런 예금자보호 기능을
활용하여 여러 보험사에 5천만원씩 분산하여
예치해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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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설계의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