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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부채상환과 결혼자금이 목표인 재무설계 상담사례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04-29 |
조회수 |
4180 |
2013년 초에 소방서 신입직원으로 입사하여 열심히 일하고 있는 30세 소방대원이다.
33세에 결혼을 준비하고 있으며, 결혼자금과 자동차 구입에 쓰인 부채를 함께
준비해야하므로 자산관리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고민이 많다.
효율적인 결혼자금방법과 부채상환에 관해 물어왔다.
평소 재테크 서적과 경제에 관심을 보이며 자산관리에 관심이 많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재무목표와 계획적인 지출을 계획하지 않고 있다.
목표가 없으면 모아놓은 자산이 새기 일수이다. 재무목표를 세울 때에는 어떤 항목으로,
언제, 얼마만큼의 자금이 필요한지 분명히 해야 한다.
그래야 목표에 맞는 금융상품을 매칭할 수 있어서이다.
재무목표는 4년 후 결혼자금과 부채상환이다. 보유 금융자산과
월수입으로 재무목표를 하나하나 공략해 나가보았다.
일단 비상자금이 너무 없다. 비상자금은 월고정금액의 3~5배 정도 여유가 있어야 하므로
CMA로 활용한다. 월급여로 지속적으로 쌓아갈 계획이다.
재무목표 중 하나인 자동차구입 부채상환을 위해 정기적금을 준비한다.
부채상환은 3년정도 예상한다. 재무목표인 결혼자금(4년 후)을 위해
단기적금 보다는 높은 기대수익률을 기대하는 적립식펀드로 준비한다.
적금중 하나를 청약저축으로 함께 준비했다.
향후 꾸준한 관리로FUND와 CMA를 합한 금액이 결혼자금으로 쓰일 계획이다.
계획대로 준비한다면 4년 후 결혼자금과 부채상환을 함께 할 수 있고,
오히려 부채상환을 하면서 결혼목표자금도 함께 모을 수 있는 좋은기회가 될 것이다.
중요한 포인트가 있다. 이러한 재무적인 부분을 혼자하기에는 너무 벅차고 막연하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재무설계로 인하여 자신의 자산이 늘어난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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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설계의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