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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예비부부 재무설계 사례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3-11-15 |
조회수 |
4175 |
내년 5월에 결혼을 위한 점검과 제안을 받고싶고,
신혼집을 계약한 상태인데 잘 한건지 궁금해 하셨고,
배우자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이 일부 있는데 이것도 함께 점검을 바라셨습니다.
결혼을 앞두고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부부가
함께 상담을 진행을 했는데 함께하는 모습이 참 행복해 보였습니다.
수입을 살펴보면 A양이 270만+알파, B군이 330+알파
두분 모두 결혼 준비를 위해 적금 100만원씩 각각 하고 계셨고
B군의 경우 저축보험 30만, 변액유니버셜20을 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 외에는 두분이 소비를 즐기셨는데, 이번을 계기로 새롭게 저축을 시작하기로 하셨습니다.
상담을 해 보니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었는데, 3~5년 후에 차를 바꾸어야 할 시점이고
장기적으로 교육자금이 필요하므로 미리 준비를 시작하기로 했으며,
준비안된 노후를 위해 일부 노후자금을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노후자금
수입의 10%정도 해야하는데 결혼이 임박하여
30만원으로 시작 생활이 안정되면 증액하기로 했습니다.
중기자금 : 자동차
3~5년 후에 자동차 교체 시기가 오기 때문에,
투자 연습도 할 겸 펀드를 시작햐여 월 40만원씩 목적자금 마련을 위해 준비하기로 했고
장기자금 : 아이들 교육자금
교육자금을 미리 준비하면 작은 금액으로도
충분히 큰 목돈을 만들수 있기 때문에 미리 준비 월30만원
단기자금 : 결혼
내년 5월에 결혼을 하기 때문에 나머지 자금을 모두 단기자금으로 준비
결혼후 재무상담을 다시 해서 저축과 투자 비율을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집의 경우 서로 각자 살고있는 집을 정리하고 지금까지
모아둔 현금자산이 있어 큰 어려움이 없었으며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주식의 경우 수익 처분하여 결혼자금에 보태기로 하였습니다.
통장을 활용해서 가계부와 같은 효과를 낼 수 있게
통장관리 요령을 코칭해 드렸고 차츰 소비를 줄이고 저축양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함께 함복한 결혼생활을 시작하기 전에 복잡했던 집안을 청소하듯
깨끗하게 정리정돈하고 시작하는 예비 신혼부부을 보면서
저도 그때의 나의 모습이 생각이 나 상담하는 내내 행복함을 느끼는 상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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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설계의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