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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사회초년생의 소액부터 재무관리 시작하기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03-13 |
조회수 |
4119 |
요즘 대학교를 입학하지 않고 바로 사회생활은 시작하는 20대들이 많아지고 있다.
전문성을 중요시 하는 젊은 청년들이 많이 지면서 돈에 대한 관점 또한 많이 바뀌고 있고,
흥청망청 쓰기보다는 목표를 정하고 열심히 재테크를 하게 위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사회초년생들은 처음 돈에 대해 개념 조차도 모르는 상태에서 책이나 인터넷을
통해 습득하고 모든 사람들이 좋다 하는 것들에 치우쳐 자기 자신이 목표하고 필요로 하는
저축을 모르고 시작하는 경우 들이 대부분이다.
이번에 재무설계를 신청한 김**고객도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20대 고객이었다.
좀더 효율적인 돈관리를 하고 싶어 상담신청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월수입 160만원에 자신의 생활비용 40만원을 뺀 나머지 금액을 저축하고 싶다고 말하면서
부픈 기대심에 힘껏 들떠있었다.
목표에 대해 얘기를 나누며, 자신이 정작 원하는 것에 대해 말할 때, 주택구입과 결혼자금에
대해 목표를 크게 두고 있었다.
현재 여유 자금이 없는 고객에게 묶여져 있는 단기 자금 중장기 자금을 말하기 보다는
돈을 재미있게 모을 수 있는 방법으로 접근 하고 싶어 통장 관리 방법, 목돈 자금 운영
장기적인 결혼 자금 운영으로 나누에 재무설계를 진행 하였다.
1년 동안 힘은 들 수 있겠지만, 목돈 자금이 만기 되었을 1년 후는 기다기며, 혹시 모를 비상시
자금도 같이 운용 하는 것에 대해 얘기를 나눌 때 자신에게 맞는 저축방법에 재미 있다며,
흥미진지 하게 듣던 고객이 인상에 남았다.
용돈 통장이나 비상자금 같은 경우, 같은 통장으로 운용하는 것 보다는 각각의 이름을 붙여,
자신만의 통장을 분리 하여 한 달에 한번 생활자금에 대해 정리 하며,
소비 습관을 체크 할 수 있도록 진행하였다.
생활자금에 대해 분리 하여 진행 하게 될 때,
귀찮고 까다롭게 생각 할 수도 있겠지만,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20대 고객들의 경우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여야 할 사항이다.
만약 처음부터 소비습관이 정해 지지않을 경우, 처음 목표로 하는 것들을 이루지 못 할
가능성이 높아 질 수밖에 없다.
처음 끼는 단추는 어떻게 끼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습관들이 자리 잡게 되듯이,
처음에 어떻게 저축을 시작하게 되는냐에 따라 재미있게 돈을 모을 수 있는지,
힘겹게 돈을 모을 수 있는지가 나눠지는 것 같다.
처음은 힘이 들 수 있지만, 1년 뒤 김 **고객은 모아진 자금들을 보며,
다시 새로운 도전을 시작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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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설계의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