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께서 아파트를 자기 명의로 가지고 있는데 저희아버지 께서 부동산 수수료 내지 않으려고 직거래 하기 위해서 인터넷에 교차로에 올렸습니다. 그런데 매수인 쪽에서는 처음부터 아파트를 찾을 때 부동산을 통해서 찾았습니다. 그래서 저희쪽으로 어느날 누군가 전화와서 집을 보고 싶다고 해서 보여줬고. 계약을 할 의사가 있길래 계약하자고 보니. 저희는 이때 매수인이 부동산을 통해서 왔다는걸 알았습니다. 그런데 부동산을 통해서 온 게 매수인이라서 매수인이 전체부동산 중계 수수료를 다 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이 하나의 거래에 대한 .. 매매금액이 1억500이었거든요. 이 하나의 거래에 대한 수수료인 52만원을 매수인이 다 냈습니다..근데 보통 사례를 보니깐. 일반적으로 이 하나의 거래에 대해서.. 매수인과매도인이 협의를 해서 .. 그 52만원에 대해서 얼마나 부담할 건지에 대해 협의를 하고 돈을 내는 걸로 인터넷이랑 일반사례를 봤었습니다..
이제 여기서 문제입니다. 부동산 업자가. 매수인이 52만원 전체를 부담하고 냈는데도 불구하고.. 저희는 직거래를 통해서 할려고 했는데. 어영부영 자기들이 저희에게도 중계수수료 52만원을 달라고 합니다.. 이게 맞는 것입니까? 궁금한 것은. 먼저. 왜 한 계약에 대해서 2번의 중계수수료가 나가는지. 저희는 직거래 할려고 교차로에 올렸는데 왜 자기들이 매수인들이 자기들한테 의뢰해서 왔는데 저희보고 52만원을 달라고 하나요?.. 이게...어영부영 돈 받을려고 하는 건가요? 아니면.. 인정이 되는 건가요? 어떻게 되는건지 정말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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