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 재무설계를 받았습니다.

구체적 재무설계라기 보다는 보험 리모델링 정도였으나 혼자 하는 것보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을 것 같고 사후관리 면에서 괜찮을 것이란 생각에 기존 보험을 손해를 보고

모두 해지후 새로이 가입하였습니다.

보험 가입시 주가연동 되는 상품이 있어 그 상품은 월 1회 혼합형이든 채권형이든 유리한 쪽으로

변경 권유 문자라도 보내준다 하였습니다. 머 어려운 일도 아니고 단체 문자로 보내도 될 정도의

간단한 일일텐데...

재무설계후 지금까지 리더스리치에 해준 건

보험사 증권 모아 택배 보내준 거

담당자 퇴사했다고 우편물 하나 보내준 거

또 머가 있는지는 기억이 없네요.

재무설계 회사라면 가입 고객 재무설계에 대해 사후관리도 해주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고객 돈 불려 주셔야 하는 회사에서 재무설계 진행해 보험 가입했으니 수당만 챙기면 되는건가요?

하다못해 전화 아니 문자라도 보내 지금 상황이라던지 권유사항이라도 알려주어 고객들이 더

돈을 불릴 수 있도록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꼭 녹취하고 사진찍어 증거 남겨 두어야 약속입니까?

재무설계대로 진행이 되고 있는지 확인해주기는 커녕 문자 한번 없는 회사를 계속 믿어야 하나요?

왜 초기 재무설계시 말씀해주신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