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부분의 20대의 경우, 지금부터 노후를 준비하는 것이
빠르다고 생각을 많이 합니다. 허나 사회초년생 때문에
준비하는 노후준비느 그리 빠른 것이 아니지요.
그 이유는, 베이비부머 세대와 다르게 최소 30년 이상은
노후생활을 해야 하며,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공적연금은
금액이 점점 줄어들게 되기 때문이지요.
이러한 시대적 상황과 경제환경을 통하여, 2~30대의
노후준비는 빠르다고 말할 수 없는 상황이며, 하루라도 빨리
노후준비를 해야 합니다.
그럼 현재의 2~30대가 준비해야 할 노후대비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개인연금을 활용하라
현재 우리나라는 3층연금제도로 노후를 준비하도록
되어 있는데, 사실 국민연금 수령금액은 줄어들고
수령연령은 늦춰지고 있으며...
퇴직연금의 수령금액은 상당히 적습니다.
때문에 노후에 필요한 자금을 스스로 마련해야 하는데
그 역할을 할 수 있는 부분이 바로 개인연금입니다.
재무설계 관점에서 보면, 개인연금의 경우
월 저축자금의 20% 이상은 최소 10년동안 저축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할 수 있으며...
결혼자금과 내집마련 자금, 대출상환도 중요하겠지만
노후준비도 함께 처음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2. 강제적인 저축환경을 조성하라
사실 스스로 자금관리를 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것입니다.
지출을 절제하는 것이 힘들다고 할 수 있는데...
재테크 서적을 보면, 빠지지 않고 나오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선 저축 후 소비 하라는 것이지요.
월급이 들어오면, 생활비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모두 자동이체 되게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2~30대의 경우, 결혼자금이나 내집마련 자금을
위한 적금과 청약 등을 필요로 가입하고, 개인연금도 우선
자동이체로 빠져나가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남은 돈은 체크카드를 만들어
생활비로 활용하면 되겠지요.
3. 꾸준히 자기개발하라
노후에 아무것도 하지 않고, 연금만 받으면서
살겠다는 생각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내가 그렇게 하고 싶어도, 여건상 여유있는 생활을
할 정도의 연금 자산을 마련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준비하지 못한 미래를 탓할 수 없기 때문에
차선책을 생각해두어야 하지요.
그 해답은 바로 자기개발을 꾸준히 하는 것입니다.
기술을 배워도 좋고, 자신이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일을 늦은 나이에라도 지속할 수 있도록,
꾸준히 배워두는 것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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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설계의 소개
